매직 트랙패드로 카카오 개발자 재택근무 환경 만들기

요즘 계속 회사에서 재택근무를 하다보니, 점점 근무환경이 불편하다고 느껴진다 ㅠㅠ

그래서 회사와 거의 동일한 환경을 세팅하고 싶다는 욕구가 점점 생겼고, 쿠팡에서 매직 트랙패드를 구매하게 되었다.

회사에서는 기본적으로 맥북을 사용하고 있는데, 집에서도 회사랑 똑같이 세팅하면 좀 더 편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다.

쿠팡 로켓 배송으로 구매한 매직 트랙패드2이다. 일요일 저녁에 구매 했는데 월요일 아침에 도착하다니!!!

 

확실히 전자제품은 처음 비닐을 뜯을 때가 기분이 좋다. 비닐에 딱 쌓여있는 매직 트랙패드2이다.

 

트랙패드와 케이블로 구성은 심플하다. 사실 케이블은 많이 있어서 딱히 필요는 없는 것 같다.

회사에서 받은 매직 키보드 옆에 이번에 구매한 매직 트랙패드2를 놓았다. 애플에서 위의 폭을 동일하게 맞춰놓았다. 애플은 이런 사소한 것까지 신경쓰는 섬세함이 매력이다. 애플의 감성은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된다. 

매직트랙패드 까지 왔으니, 재택근무 환경을 제대로 세팅해보았다. 아이패드는 미러링으로 화면을 하나 더 추가하는 식으로 사용하고 있다. 확실히 트랙패드를 쓰니, 기존 맥북에서 쓰던 제스처를 편하게 쓸 수 있어서 업무 효율이 훨씬 올라가는 것 같다. 

맥북을 쓰는 사람이라면 트랙패드에 자연스럽게 적응할 수 있다. 트랙패드를 장만하니 맥북을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만족스럽다:-)

 

제가 구매한 링크는 아래에 ↓↓↓↓